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마키 쿠시나 (문단 편집) == 정체 ==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의 아내이자, 주인공 및 7대 호카게인 [[우즈마키 나루토]]의 어머니이며 [[쿠라마(나루토)|구미]]의 2대 인주력.[* 초대 인주력은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의 아내였던 [[우즈마키 미토]].]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붉은 생머리를 가진 [[미녀]].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나 [[츠나데]]의 회상에 따르면 어렸을 적에는 성격이나 행동거지나 사내애 같았으나 자라면서 점점 아름다워졌으며, 나루토의 성격이나 인술은 어릴 적 말괄량이였던 어머니를 꼭 닮았다고 한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에도 당황하거나 흥분할 때는 예전 성격이 튀어나오며, 나루토와의 대면에서 나루토가 구미가 변신한 것이라며 억측을 거두지 않자 발끈해서는 머리를 쥐어박았다. 또한 키시모토가 만든 비정사 극장판인 [[로드 투 닌자]]에서도 나루토가 밥을 안먹고 반항하자 방문을 부수며 엄청난 패기를 내뿜으며 걸어왔다. 사내 같았다던 어린시절의 잔재로, 어린시절에는 자신을 놀리던 남자 아이들을 모조리 쓸어버려 '붉은 선혈의 하바네로'라는 이명으로 불렸다. 참고로 쿠시나가 분노할 때는 머리카락이 떠오르는 연출이 있는데[* [[파일:dnwmakzdldl.jpg]]] 이건 단순히 쿠시나가 화났다는 상징적인 연출이 아니라 진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나토 외전에서 미나타와의 수련 시간을 기대했던 쿠시나였으나 미나토가 다른 수련으로 오늘은 함께 못할 것 같다고 하자, 갑자기 머리카릭이 조금씩 스멀스멀 떠오르는 걸보고 미나토가 "응?"이라고 반응하는 장면이 있다. 그 뒤에는 머리카락들이 완전히 떠올라 바로 분노.[* [[파일:쿠시마 머리카락 ㅇ.png]]] 본인이 "'''머리색은 아빠를 닮았지만 얼굴은 날 닮아서 미안해'''" 라고 하는 걸 보면 얼굴도 어머니 쪽을 닮은 것 같다.[* 다만 나루토가 쿠시나와 심상세계에서 만날때 엄마 머리색은 예쁜 붉은색이니 머리색은 엄마를 닮았으면 바랬다고 털어놓는다. 애니판에서는 아예 적발 버전 나루토 상상도가 나온다.] 실제 만화에서도 나루토는 샤프한 얼굴형인 미나토보다는 상대적으로 둥글둥글한 쿠시나 쪽과 비슷하게 생겼다. 나루토 특유의 말버릇도 어머니가 물려준 것.[* 본인 언급에 따르면 원래부터 성격이 급한데다 말까지 빠르다보니 본인이 생각해도 이상한 말버릇이 생겨버렸다고. 참고로 나루토가 '~라니깐' 으로 번역된다면 쿠시나는 '~라니깐 그러네' 정도로 번역된다. 다만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둘 다 '~라니깐'으로 나왔다. 나루토의 경우 '~다테바요', 쿠시나는 '~다테바네'. 그리고 이 특유의 말버릇은 [[우즈마키 보루토|손자]]에게도 '~다테바사'라는 말버릇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